11월24일 KBO NC : 두산

인생도박 0 385 0 0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NC는 루친스키 카드로 시리즈 종결을 노린다. 4차전에서 7회에 등판해 2.2이닝 무실점의 쾌투로 세이브를 거둔 루친스키는 3일의 휴식후 어떤 투구를 보여주느냐가 관건이 될 듯. 1차전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QS를 기대할 여지는 분명히 있다. 전날 경기에서 플렉센을 무너뜨리면서 양의지의 결승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시리즈 후반이 되어 갈수록 위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구창모 이후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마지막 경기를 기대해도 좋을 듯.


타선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두산은 알칸타라를 내세워 마지막 반격에 나선다. 1차전에서 5이닝 7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알칸타라는 결국 시즌의 후유증을 버텨내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이틀의 휴식을 받은건 고무적이지만 그 이전의 휴식 부족이 아무래도 발목을 잡을 공산이 크다. 전날 경기에서 구창모 상대로 철저하게 막히면서 완봉패를 당한 두산은 체력저하가 이제 완벽히 드러났다는 점이 그들의 앞을 심하게 가로 막을 것이다. 불펜에 대한 기대치는 이제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


루친스키와 알칸타라는 현재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는 투수들이다. 그렇지만 두산의 타격은 완벽히 가라앉은 반면 NC의 타격은 살아나고 있고 이 차이가 그대로 승패로 이어질 것이다. 힘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SCORE : 루친스키와 알칸타라 모두 초반에 호투를 기대할수 있다. 그러나 중반쯤에 NC가 리드를 잡고 승리를 가져갈수 있을듯. 예상 스코어는 5:3 내외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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