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콜로라도 :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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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선발은 안토니오 센자텔라. 애리조나는 매디슨 범가너가 나선다. 센자텔라는 첫 등판에서 3.1이닝 동안 7실점으로 무너졌고 범가너 역시 비슷한 성적이었다.

센자텔라는 다저스 강타선을 넘지 못하고 패했다. 시범경기에서 컨디션이 좋기에 자신있게 직구 위주로 볼 배합을 가져갔지만 다저스 타선을 넘기는 어려웠다. 파이어볼러가 아니기에 변화구를 적절히 섞어야 하는데 첫 경기 볼배합은 아쉬웠다. 때문에, 이 경기에는 슬라이더와 커터등 다른 구종을 섞어서 타자들을 상대할 것으로 보인다. 애리 상대로는 지난 시즌 1패 7.84의 방어율로 좋지 않았다.

범가너는 샌디 원정에서 4이닝 동안 7피안타 2피홈런으로 6실점했다.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 투수는 되지 않았지만 확실하게 폼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팔각도도 좋지 않았고 패스트볼 구위는 더 하락했다. 관록으로만 타자를 상대하기는 한계가 있어보인다. 콜로 상대로는 지난 시즌 무실점 승을 비롯해 2시즌간 4연승 중이지만 에이징커브가 너무 심하다.

오버가 유력하다. 센자텔라와 범가너 모두 안정적으로 이닝을 기대하기 힘든 시즌 초반이다. 뜬 타구가 잘 넘어가는 쿠어스필드에서는 더 많은 실점이 예상된다.

승리는 콜로라도를 가져간다. 오윙스와 스토리, 크론등으로 이어지는 한 방 있는 우타선이 범가너를 경기 초반부터 괴롭힐 것이고 블랙몬은 좌투수 상대로도 강한 타자다. 애리는 케텔 마르테가 폭발적인 타격감을 보이고 있지만 워커와 페랄타등 중심 타선이 다소 부진하다. 타선의 힘에서 콜로라도가 나은 시즌 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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